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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경찰청 미제사건구사팀은 2007년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강탈한 뒤
택시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범인 2명을 16년 만에 검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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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 당시 수사 전담반은 용의 차량 5천900여 대를 조사했지만 범인을 특정하지 못했고
2016년 사건을 넘겨받은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
불쏘시개로 사용한 차량 설명서에서 조각지문을 찾아냈음.
경찰은 의심 차량 소유 이력이 있는 2400여명과 조각지문을 대조하여 A 씨를 올 1월 5일 체포.
경찰은 A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공범에 대해서도 통신 및 금융거래 내역 분석을 통해 올 2월 긴급체포해 구속했다.
B 씨는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피의자 A 씨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.
지금 피의자는 이미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신분이어서 신상정보 공개가 불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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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에 놀랐었던게 택시기사가 가지고 있던 현금은 6만 원.
그래서 금품이 정말 목적일까? 픽션에 많이 나오는 사이코패스나 원한 살인 이런 게 아닌가?
아니면 그냥 퍽치기 같은 이유 없이 사람을 살해한 거 아닌가 싶었었는데;;
정말 금품을 목적으로 사람을 살해하고 차량마저 불태웠네요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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